성현이가 밥을 딱 세 숫가락 먹고 안 먹는다
그렇고도 어떻게 살아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아직 까진 감기외에 별 탈없이 잘 지내주니 다행이긴 하지만
밥 잘 먹고 잠도 아무데서나 푹푹 잤으면 좋겠다.
어제 교회 식당에서 졸려 죽겠는데 할머니만 찾고 징징 거려서
팔로 안아주고 왔다갔다 빙빙 돌리기를 30~40분정도 해주니
픽 쓰러지면서 잠들었다.,
덕분에 지금도 팔이 쑤신다.
어린이집에서도 밥도 잘 안먹고 하는데..
잘 이겨 내었으면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 | 또 코로나 확진 | 아빠 | 2022.09.04 | 258 |
42 | 코로나 확진 | 아빠 | 2022.03.28 | 545 |
41 | 쿵짝 꿍짝 | 아빠 | 2021.04.22 | 1122 |
40 | 텔레비젼만 좋아요 | 아빠 | 2021.04.22 | 1292 |
39 | 일상.. | 아빠 | 2019.09.20 | 8043 |
38 | 잘 지내고 있어요 | 아빠 | 2019.07.03 | 2016 |
37 | 열은 떨어지고 | 아빠 | 2019.06.20 | 1947 |
36 | 20190616 일지 | 아빠 | 2019.06.18 | 1795 |
35 | 왼쪽 눈은 눈병이고 열은 39.5도 | 아빠 | 2019.06.16 | 1785 |
34 | 日床 | 아빠 | 2019.06.10 | 1568 |
33 | 짜장밥 세숫가락 먹은 성현이가 할아버지랑 영상통화 | 아빠 | 2019.06.10 | 1607 |
32 | 요즘 성현이 | 아빠 | 2019.06.09 | 1535 |
31 | 밥을 안 먹는 성현이 | 아빠 | 2019.05.29 | 1525 |
30 | 할머니 색소폰 옆에서 노래 부르는 성현이 | 아빠 | 2019.04.07 | 1921 |
29 | 잠든 성현이 | 아빠 | 2019.04.04 | 1590 |
» | 밥좀 먹고 잠좀 자자 | 아빠 | 2019.03.18 | 1588 |
27 | 남경숙 목사님 결혼식에서 | 아빠 | 2019.03.18 | 1605 |
26 | 새해 첫 날부터 다쳤어요 | 아빠 | 2019.01.03 | 1616 |
25 | 개구장이 형제 | 아빠 | 2018.11.12 | 1680 |
24 | 꼬모 방이 좋아요 | 아빠 | 2018.11.12 | 1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