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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리가......

아빠 2018.09.02 19:42 조회 수 : 4783

1주일 전쯤 성민이가 자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고

토할 듯이 굴어서 새벽 2시쯤에 성민이를 안고 차로 이동중에

삭아서 떨어진 계단을 잘못 밟아서 깁스를 하게 되었다.

다행이 성민이는 아무 탈이 없었다.

1주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다리가 코끼리 다리 - 맘모스 다리 - 티라노 사우르스 다리로 진화 하고 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다녀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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